본문 바로가기
주네 - 엑셀 1일 1강좌/엑셀의 뿌리! 기본과 개념 알아보기 #1

[엑셀] 엑셀 다양한 기호(특수문자)입력 (16 이상 원 문자, 이모지 등) #7일차

by 주네주네 2023. 11. 6.

1. [도입] 엑셀 다양한 기호(특수문자)입력

- 이번 시간에는 잠깐 쉬어가는 느낌으로 다양한 기호(특수문자)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엑셀에서는 기본적으로 원문자(①, ②, ...,⑮)가 15까지만 제공이 됩니다. 만약 16 이상의 원 문자를 입력하려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리고 아래 그림과 같은 연필, 가위, 비행기 등의 기호(특수문자)는 어떻게 입력하면 좋을까요? 

엑셀 다양한 기호(특수문자) 입력

 

마지막으로 이모지( 😍 , ✌)입력 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 [개념 설명] 엑셀 다양한 기호(특수문자)입력

① 16 이상의 원 문자를 입력하는 방법

- 엑셀에서 16 이상의 원 문자를 입력하는 방법은 사실 꽤 많이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초보자가 따라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두 가지 방법만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엑셀 메뉴의 [삽입]탭의 [기호]그룹에 기호 도구를 이용하여 기호 대화상자를 띄운다음에 16이상의 원문자를 가지고 있는 글꼴(MS Gothic, Kozuka Gothic Pro, Kozuka Mincho Pro, Microsoft JhengHei, Microsoft YaHei, Yu Gothic 등)로 변경합니다(이 방법으로 원문자를 입력하더라도 해당 글꼴에서 제공하는 원문자가 정해져 있기에 사용자가 원하는 모든 원문자를 입력할 수는 없습니다. 참고로 위에서 언급한 글꼴들은 ① 부터 ㊿ 까지의 원문자를 제공합니다). 변경할때는 하나 하나 찾지 말고 아래 ③번 처럼 글꼴에서 찾고자 하는 글꼴을 입력하면 바로 검색이 됩니다.

엑셀 16이상의 원문자 입력하는 방법-1

 
 
글꼴을 변경 후 하위 집합에서 괄호 영숫자를 선택하면 ① ~ ⑳까지 원문자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엑셀 16이상의 원문자 입력하는 방법-2

 
 
하위 집합에서 한중일 괄호 문자를 선택하면  ~ 까지의 원문자가 보입니다.

엑셀 16이상의 원문자 입력하는 방법-3

 
 
㊱ ~ ㊿까지의 원문자를 보려면 스크롤을 조금만 더 아래로 내리시면 아래 그림과 같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엑셀 16이상의 원문자 입력하는 방법-4

 
 
  2) 두 번째 방법은 한글 프로그램을 띄어서 한글 문자표(Ctrl + F10)에서 [사용자 문자표]탭 안에 [원문자] 범주를 선택하여 입력하고자 하는 원문자를 입력한 후, 복사하여 엑셀 프로그램에서 붙여넣기를 하는 방법입니다. 
 
    ㉠

엑셀 한글을 이용한 16이상의 원문자 입력하는 방법-1

    ㉡

엑셀 한글을 이용한 16이상의 원문자 입력하는 방법-2

    ㉢

엑셀 한글을 이용한 16이상의 원문자 입력하는 방법-3

    ㉣

엑셀 한글을 이용한 16이상의 원문자 입력하는 방법-4

 
위 두 가지 방법을 모두 사용해 보시고 자신이 편하다고 느끼는 방법을 선택하여 입력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② 연필, 가위, 비행기 등의 기호(특수문자)를 입력하는 방법

- 연필, 가위, 비행기 등의 기호(특수문자)를 입력하는 방법은 아래 그림처럼 [기호] 대화상자에서 글꼴Wingdings(Wingdings 2, Wingdings 3)로만 변경해 주시면됩니다. 

연필, 가위, 비행기 등의 기호(특수문자)를 입력하는 방법

 

③ 이모지 입력하는 방법

- 엑셀에서 이모지를 입력하는 방법은 키보드의 윈도우 (시작)키온점(.)키같이 눌러 이모지 창을 띄우신 후 마우스로 클릭하여 입력하시면 됩니다. 아주 간단하죠.

엑셀 이모지 입력하는 방법

 
 

3. [마무리] 엑셀 다양한 기호(특수문자)입력

- 오늘은 엑셀의 다양한 기호(특수문자)입력에 대한 추가적인 내용을 다루어 봤습니다. 목표를 가지고 해야하는 큰 일은, 원래 하루아침에 완성되지 않습니다. 매일 하나씩 차근 차근 나아간다면 분명 여러분들도 엑셀이 더이상 두려운 존재가 되지 않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오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